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이념 (문단 편집) ==== 영향 ==== ||I. Tribute System 조공 체제: '''종속국으로부터의 수입 +25%''' [br] II. Additional Loyalist Recruitment 추가적인 왕당파 모집: '''독립 열망 -15% / 종속국 해군 한계 기여도 +10%''' [br] III. Integrated Elites 고위층의 통합: '''외교 합병 비용 -25%''' [br] IV. Buffer State 완충국: '''외교 관계 +1''' [br] V. Diplomatic Influence 외교적 영향력: '''외교적 평판 +2''' [br] VI. Postal Service 우정 제도: '''특사 소요 시간 -25%[* 외교관 뿐 아니라 상인, 개척자의 이동 시간도 줄여준다.] / 속국 개발도에 의한 독립 열망 -10%''' [br] VII. March Lords 변경백: '''종속국 병력 한계 기여도 +100%'''|| ||완성: '''정당하지 않은 요구 -50%'''|| Influence. 1.7에서 새로 추가된 이념 그룹. 국가간 관계를 원활히 하는 외교 이념 그룹에 비해, 이념의 효과가 정복전을 보조하는 외교전을 추구한다. 속국 합병비용 25% 감소는 속국부활과 코어리턴 플레이에 힘을 실어준다. 거기다 행정도 같이 찍으면 코어 생성 비용 감소, 속국통합법 정책을 통해 합병 비용을 훨씬 더 줄일 수 있다. 다수의 효과가 속국 운용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어 속국을 많이 거느리고 있을 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설령 속국이 없는 국가라도 외교 관계수 증가나 외교 평판, 완성 효과인 명분없는 요구에 필요한 외교 포인트 감소 효과를 바라보고 찍을만하다. 거기에 티무르나 덴마크, 아라곤 같은 국가들은 발악을 해서라도 빠른 타이밍에 이 이념을 찍지 않으면 그대로 플레이가 망해 게임오버를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외교 이념 그룹 중 외교와 함께 가장 좋은 이념이라고 볼 수 있다. 외교 평판, 관계수 증가와 합병비용 할인으로 다수의 종속국 관리를 매우 편하게 해 초반에는 속국부활-재정복 명분을 부담없이 쓸 수 있게 하며, 후반에는 속국에게 점령한 땅을 넘겨 과확장 부담을 줄여준다. 그리고 명분없는 영토 획득시 소모하는 외교포인트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오스만, 프랑스같은 정복 지향의 국가라면 최우선까지는 아니더라도 빠른 타이밍에 찍어줘야 하며 정복과 외교전을 병행하는 신롬 황제(오스트리아)에게도 아주 좋다. 속국화는 정복보다 AE증가가 덜하고 황제의 불법영토 반환 요구를 피할 수 있으며 만에 하나 터질 동군연합도 생각하면 신성 로마 제국 소속의 소국에게도 상당히 유용하다.[* 단 외교관을 주지 않기 때문에 선제후가 아니면 상당히 불편해지니 관계 개선으로 코올을 막는 것보다 애초에 AE를 50 미만으로 조절해 코올각을 피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1.28패치로 대규모 너프 및 변경을 받았다. 장점이던 위신과 공격적 확장 감소가 사라졌으며 얻은 건 속국 독립열망 감소 하나로 끝이다. 일단은 독립 열망을 넉넉하게 깎아줘 무의미한 것은 아니고 속국플레이 대해서 더욱 집중이 된 모습이 되었지만, 범용적인 장점들을 많이 잃었다. 기존의 확장용 아이디어의 자리는 첩보가 차지했다. __추천 국가 및 상황__ * 속국을 다수 운영하기 좋은 상황이 되었을 때: 종교 경계선에 있는 지역들이나 리턴코어하기 좋은 속국이 많은 경우, 아니면 운이 좋아서 기대도 않던 동군연합 국가가 생겼을 때가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나 전자는 리턴코어가 끝나면 바로 합병할 테니 더욱 효율이 좋다. * 신성로마제국: 제후국은 속국화가 AE를 덜 먹고 불법영토를 피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유용하다. 다만 오스트리아는 잘 찍지 않는 편인데 굳이 영향이 없어도 외교적 평판이 높기에, 외교를 찍고도 뭐가 부족하다 싶을 때 찍는 정도다. * WC를 노릴 때: AE 감소가 첩보로 가면서 다소 효율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영향은 WC에 강력한 아이디어다. 위성국으로 과확장 관리를 할 수 있고 행정-영향 정책으로 합병비용과 시간을 45%나 감소시키기에 외교 포인트도 정복에 동원하기 좋다.[* 합병은 보통 주 코어 기준으로 하니 비용 감소를 고려해도 포인트 효율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군주 포인트를 2종류 사용한다는 것은 확장에 상당히 큰 메리트다.] 특히 후반부 가면 위성국 운영이 필수적인지라... 또한 정당하지 않은 요구 비용 감소도 강력하다. * 육군 한계를 불리고 싶은 상황: 속국이 제공하는 육군 한도는 의외로 큰 편이며, 속국이 제공하는 한도는 군사 전문성 증가율 감소 계산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훈련 돌려다 인력으로 바꿔먹는 플레이에 유리하다.[* 기본적으로 동군은 0, 속국은 1+속국 연대 10%, 변경국은 1+20%를 준다. 이 수치만 보면 낮지만 변경국 보정이나 양 이념 등으로 연대 보정치가 늘면 그만큼 많이 넘겨주며, 이게 또 다시 종주국의 연대 보정치로 곱해진다. 만약 작정하고 정책 포함 속국 보정 +300% 정도 찍으면, 변경국 보정 포함시 변경국에 연대기지를 짓는게 본국에 짓는것보다 연대를 더 많이 늘려준다.] 개척국가의 경우 기존에는 효과가 미미했으나, 1.31패치 이후 직할 식민지는 육군 한계의 50%나 줘서 변경국을 능가하는 정신나간 연대 보정을 제공해준다. * 오스트리아나 쇼군, 천자제국일 때: 이런 경우 속국을 써먹는 비율이 아주 높기 때문에 영향을 찍으면 시너지가 있다. 그나마 외교를 찍으면 영향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는 오스트리아와 다르게, 쇼군정의 경우는 영향을 찍지 않는다면 치솟는 독립열망 탓에 할복을 통해 포인트를 뜯어내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진다. 외교와 영향은 동시에 가면 시너지가 있지만 보통 오스트리아는 외교 이념 하나만 가고 영향은 가지 않는 편이며 반대로 쇼군정은 영향 이념만 가고 외교를 찍지 않는 편이다. 천자제국의 경우도 영향이 없으면 천명 시스템의 패널티를 완화하는 수단인 조공국 시스템을 활용하는 게 껄끄러워진다. * 동남아시아 국가나 이슬람 국가일 때: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정부 체제인 만달라는 속국플레이에 특화되어 있으며 1.31 패치로 추가된 미션도 영구 클레임보다는 속국화다. 이는 이슬람 국가들의 정부 체제인 이크타 역시 마찬가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